2월 예식 상담 후.

주례없이 저의만의 특별한 웨딩을 하고 싶어, 뮤지컬 웨딩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.
솔직히 2~3곳 상담도 받고 문의도 들였었습니다.
하지만 잘 할 수 있을까?라는 불안감이 남아있었습니다.
주례없이 한다는 것에 대한 큰 리스크와 혹시.. 한번밖에 없는 결혼식이
어수선하게 끝나버리면 어쩌나.. 하는,
근데, 이 곳 뮤지컬 웨딩 실장님과 상담 후에 불안감 보다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.
저의 예산에 맞는 구성과 진행큐시트까지 척!척!
추천곡도 메일로 보내주시고 ^^
빨리 2월 9일이 와서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싶네요.